기도야 안녕? 난 은혜라고 해. 난 신안 교회를 새로 다닐때부터 널 알게 되었어. 난 어려운 일이 있을때 기도 너가 있어줘서 편했어. 그리고 내가 너에게 기도했을때도 너가 "믿어줄까?, 들어줄까?"라는 생각도 머리에 스쳤지... 그리고 기도 덕분에 우리 아빠가 많이 건강해 지셨고 하나님도 더 믿고 싶었지. 또 기도 덕분에 하나님을 믿어 천국을 가고 싶었지 기도야~ 내가 물어 볼 께있는데... 하나님은 어떻게 생기셨고 기도가 얼마나 소중한건지 나에게 알려주지 않을래? 또 기도를 할 때의 왜 바른자세와 바른 몸가짐을 해야하고 손을 서로 꼬아서 기도를 들어야 되는지 너가 나에게 좀 말려줘잉~ 기도야 난 너에게 너무 고맙다고 생각해... 기도 너 덕분에 하나님을 만나고 좋은 선생님들 친구,동생,오빠,언니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고 천국 갈 수 있게 해 줬잖아. 기도야 나 하나님 더 열심히 믿고 찬양,기도도 더 열심히 하고 착하고 공부 잘하는 예쁜 은혜가 되어 널 만나고 싶다. 그때는 훌륭한 신안교회에 은혜가 되어 돌아올게 ~ 오늘 이렇게 너에게 편지를 써 기뻤어. 안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