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하나님과 내가 만나서 대화하는 중요한 자리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기도의 기본이 주기도문이다. 목사님께서 주기도문의 뜻을 해석해 주셨고, 그 주기도문이 이것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살아 계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과 '아멘'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임하옵시고'와 예수님 같은 단어가 생소했지만 지금은 익숙하고,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나 그 분께 기도를 드리는 것이 기도이고, 난 처음 교회에 왔을 때는 기분이 좀 이상했다. 그리고, 기도를 하는 장로님과 집사님들이 마냥 신기하게 느껴지곤 했다. 기도 ···· 그거슨 그분이라도 하나님께 회개하고, 감사하며 간구하는 유일한 하나님과의 수신기다. 비유를 하자면 내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내가 어머니께 유일하게 반응이 가능한 탯줄과 같은 것이 기도다. 단 1분이라도 기도를 했으면 하고, 내가 지금도 떠드는 순간 순간에 마귀가 내몸을 지배하고 계속 떠들게 할지라도 난 그것을 딛고, 설교에 더 집중을 하고 싶다. 밥을 먹을 때도, 잠자기 전에도 나는 늘 기도를 한다 난 이때까지 3명의 친구를 동반시키고, 5명을 전도했다. 죄를 없어지게 한다해도 계속 죄를 지으면 은행이 아닌 사체업자에게 계속 돈을 빼앗기는 것과 같다.(이자) 결코, 그 사람은 하나님께 용서 받지 못할 것임을 나는 안다. 그리고 내 소원이 있다면 불교인 할머니와 무교인 아버지께서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께 찬양드리고 예배하고, 회개를 했으면 한다. 그리고 나도 하나님께 더욱 사랑받는 아이로 자라서 우리 대한민국과 세계에 큰 도움을 주고 싶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