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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기를 시작하며
샬롬!! 전국주일학교연합회를 통해서 귀한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를 사랑하는 교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회장 김광현 집사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전국주일학교연합회를 섬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일학교를 사랑하는 교사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어린 생명을 가르치는 교사로 세워 주심에 감사함으로 순종하게 하시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를 위하여 기도해주시는 전임회장님과 모든 임원 그리고 개체교회 주일학교 교사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세상은 코로나 19와 어두움의 세력이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주님께서는 다음 세대를 위하여 전임회장님과 임원, 교사 여러분을 세우셨습니다.
우리가 함께 모여 지혜를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변함없는 믿음과 충성으로 사랑하는 어린이를 마음으로 가르치고, 눈물로 기도하며 헌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실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며, 맡은 사명을 충실히 행할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여러분의 헌신을 기뻐하십니다. 주일학교 사역과 가정과 생업에 놀라운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에 기름진 복이 충만하길 소망합니다. 주님을 위해 수고하시는 여러분의 섬김을 기대하며, 그 섬김이 하늘에서 해같이 빛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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